Java & SpringBoot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: 자바 인강 3주차
3주차에서는 본격적으로 심화된 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.
점점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는 단계로 진입한 게 느껴졌다.
처음 정수함수, 문자열 함수를 배우고 구구단을 만들고 간단한 알고리즘을 만들 때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 점점
이해하기가 벅차다 보니 재미보다는 이해를 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.
그리고 강의를 듣다 느끼는 거지만, 강의를 따라보고 똑같이 타이핑을 할 때는 어느정도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혼자서 코딩을 하려다보면 키보드에 손을 올린 채 멀뚱히 앉아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다. 정말 혼자서 반복학습을 하는 것 만이 강의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자세인 거 같다.
3주차의 처음 강의는
참조 자료형 변수이다.
전주차에서 배웠다시피 Java에는 자료형이 있다.
먼저 배웠던 int, char, double, float 등등
이런 자료형말고 class를 생성해서 멤버변수를 참조하는 자료형을 사용할 수 있다.
기본적인 자료형은 자료형 별로 크기가 정해져있다. 하지만 참조 자료형은 class 별로 크기가 각각 다르다.
참조 자료형은 쓸 때 속하는 변수를 생성해야 한다.
접근 제어 지시자와 정보은닉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배워보았다.
접근제어 지시자는
해당하는 클래스와 멤버들에 대해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느 명령어이다.
문자그대로 접근을 제어하고 허가하는 명령어이다.
우리가 자바를 이용할 때 습관처럼 사용하는 첫 문구가 있는데
public static void main(Stirng[] args)
이 문구에서 앞의 public이 접근제어자 중 하나이다.
각 문구별로 보자면
public : 모든 부분에서 자유롭게 접근이 가능하고 class에 public을 붙이려면 한 파일에 여러 개의 클래스가 있으면 한 가지 에만 public을 붙여야 한다. public을 붙이는 클래스가 그 파일의 이름이 된다.
private : 접근이 가능한 것은 같은 class내에서만이다. 접근 지시자 중에서 제일 폐쇄적이고 보통 멤버변수와 클래스 내에서만 사용하는 메소드 같은 곳에 사용된다.
default : 같은 폴더 안에서만 접근이 가능하고 지시자를 생략하면 default로 인식이 된다.
protected : 같은 super class를 가지거나 상속 받는 class에서도 접근이 가능한 상태이다.
3주차에는 여러모로 많이 쓰이는 문법을 많이 배운 거 같다.
배열이라는 것도 이번에 배운 건데 좀 복잡한 구조를 가진 문법이지만 정말 많이 쓰일 거 같았다.
객체 배열
객체를 저장하는 배열이며 배열의 자료형을 class명으로 정하고 활용한다. 배열에는 자료형대신 class가 들어간다.
쓰는 방법
class이름[] 배열이름;
class이름 배열이름[];
예)
Fast[] arr;
Fast arr[];
선언과 할당을 한번에 하는 법
class이름 배열이름[] = new class이름[배열크기];
예)
Fast[] arr = new Fast[7];